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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잘하는 법, ‘소비자 리뷰’ 읽기
등록일 2017-09-05 조회수 30

 

세상살이 잘하는 법, ‘소비자 리뷰읽기

 

세상엔 비슷비슷한 제품이 참 많습니다.

시장엘 가든 백화점엘 가든 아니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을 하든

다 그게 그거 같은 제품으로 가득하지요.

기능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가격이 들쭉날쭉하기도 하죠.

고급 브랜드라며 터무니없는 가격을 내세우는 놈도 있습니다.

 

어떤 걸 고를까? ‘가격 대비 성능말을 줄인가성비(價性比)’라는 말이 있지요.

도대체 어떤 것을 사야 베스트 바이(Best Buy)’가 될까?

어떤 물건 골라야호갱님이 되지 않을까?

 

이런 어려움 속에서 조언을 필요로 할 겁니다..

누구에게 물어봐야 될까? 내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들을 재빨리 머릿속에 떠올립니다.

이런 물건이나 서비스 구입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누구더라?

무작위로 떠오른 얼굴들 하나씩 지워나가다 보면, 드디어 마지막 얼굴이 하나 남습니다.

그래, 이 친구한테 물어보는 게 좋겠어!

 

가장 좋은 방법은 남들에게 물어보는 것

 

일찍이 김용옥 선생이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공부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거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거다.”

혼자 열심히 이 책 저 책 뒤적이며 연구한답시고 파고들어 봐야 시간만 잡아먹는다는 겁니다.

그냥 남들에게 물어보는 게 가장 빠르다는 거죠.

 

, 아무에게나 물어보면 안 됩니다.

그 주제에 대해 훤히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야죠.

그 길을 이미 겪어 지나가본 사람, 그 속내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봐야겠죠.

 

도올 선생이 설파하신 세상살이의 진리

 

서양사람 중에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신 분이 있습니다.

중요한 일 결정할 때 사람들은 그냥 결정하는 게 아니다. 꼭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한다.”

미국의 유명한 학자가 오랜 연구 끝에 내놓은 결론입니다.

이런 조사 결과에 미국 온 나라가 들썩였다고 합니다.

이 결론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혹시 이렇게 말씀하는 건 아닐까요?

 “동네 할머니들도 다 아는 내용을 뭐 일부러 연구씩이나 했을까?”

 

중요한 걸 결정할 땐 꼭 남들에게 물어라.

 

어쨌든 이 분은오피니언 리더라는 개념을 발견하신 분으로 역사에 길이 남습니다. ‘주변에 있는 물어볼 사람이 바로 오피니언 리더라는 거죠. 오피니언 리더. 굳이 어려운 말 쓰니까 번역해도여론 지도자니 뭐니 딱딱하게 들리지만, 쉽게 풀어보면물어볼 사람아닐까요. , 그렇습니다. 물어볼 사람. 우리는 세상 살면서 이런 사람 꼭 필요합니다. 아주 요만할 때부터 그랬죠. 그 이전에는 내가 물어보기 전에 엄마아빠가 다 알아서 가르쳐주셨고요.

 

의사결정에서 오피니언 리더 의견이 중요

 

생각해보면, 나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생각이라는 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내가 어떤 사상이나 철학을 특별히 만들어낸 게 아니거든요. 내가 가진 생각의 대부분은 남의 사상/철학/이념/세계관의 어떤 부분을 내가 그냥 받아들인 거죠. 그래서 우리는 늘남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 온전히 자신의 생각만으로 결정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자신이 선택한 제품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해 남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입니다. 다양한 유통 채널로 수만 가지 상품이 쏟아져 나와 우리가 따져봐야 할 것들이 수없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다양한 채널에서 수만 상품이 쏟아지는 요즘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됨에 따라 실제 제품을 보지 않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 똑같은 제품이라도 유통 채널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또한짝퉁제품도 엄청 늘어났습니다. 이러다 보니 소비자의 제품 구매 의사결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겪어본 사람들의 말 소위소비자 사용 후기’ ‘리뷰같은 것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참 좋았는데, 막상 사서 입어보니까 별로네요.” “이 제품은 유명하지 않은데, 써보니까 참 좋은 것 같아요.”

 

‘소비자 사용 후기’ ‘리뷰등이 엄청난 역할

 

특히 10~30대 젊은 여성들은 자기네가 활동하는 패션 커뮤니티 혹은 블로그에서 적극적으로 제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최근 3개월 기준으로 제품 구매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리뷰의 영향력에 관한 조사를 해봤습니다. 소비자 리뷰에 대한 신뢰도는 71.3%로 높은 편. 그 전 해 같은 조사(77.5%)보다는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 구입 시 이미 그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의 평가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구매 시 믿을 건 소비자 리뷰(71.3%)

 

전체 소비자 10명 중 8(79%)은 제품 구매 시 항상 제품 리뷰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72%)보다는 여성(86%)에게서 이런 성향이 두드러졌습니다. 또한 10명 중 7(69.3%)은 고객 리뷰가 부정적이면 해당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소비자 리뷰가 제품 구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리뷰가 부정적이면 아예 구매 포기(69.3%)

 

광고보다 고객 리뷰를 더 신뢰한다는 의견(73.8%)도 있었습니다. 신선하죠. 또 지인이 추천하더라도 고객 리뷰를 다시 확인한 후에 구매한다는 응답(60.5%)이 많았으며, 고객의 리뷰의 숫자가 많은 제품을 주로 구매(68.7%)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전체 응답자의 78.1%가 해당 제품 제조사/판매사 등에서 작성한 리뷰가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3%는 광고보다도 리뷰를 더 믿는다고

 

제품 리뷰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업들이 관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소비자들은 그것마저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를 읽고 제품 구매했을 때 실패한 경험은 59.8%,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소비자 리뷰가 제품 구매할 때 좋은 참고 요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적인 맹신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결과입니다.

 

그렇다고 소비자 리뷰 맹신은 위험!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구매(38.5%)보다 온라인 구매(87%) 때 소비자 리뷰를 훨씬 더 많이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품을 실제 구매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온라인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소비자 리뷰를 확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온/오프라인 구매에 상관없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오프라인 78.7%, 온라인 78.2%, 중복응답)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제품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 소비자 리뷰가 좋은 참고자료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구매(87%)시 리뷰 확인

 

또한 가격 대비 좀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목적(오프라인 66.1%, 온라인 62.1%)과 구체적인 정보 탐색을 위한 목적(오프라인 60.7%, 온라인 63.2%)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리뷰가 단순히 선택한 제품에 대한 평가 척도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과의 비교 및 정보 탐색의 역할까지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더 좋은 제품 사려고

 

소비자 리뷰를 가장 많이 확인하는 제품은 주로 의류나 화장품 등 스스로를 꾸미기 위한 제품이었습니다. 오프라인 구매 제품은 주로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거나(56.3%, 중복응답), 인터넷 카페/블로그(49.8%)에서 소비자리뷰를 확인했습니다. 반면 온라인 구매 제품들은 오픈마켓(59.2%, 중복응답)에서 소비자 리뷰를 확인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포털 사이트(42.4%), 인터넷 카페/블로그(34.8%) 순이었다.

 

리뷰 많이 보는 제품은 의류나 화장품 등

 

소비자 리뷰를 직접 작성한 경험은 전체의 73.9%가 작성해본 적이 있다고 했으며, 특히 20대 후반~30대 후반의 여성 10명 중 9명이 제품 구입 후 평가 및 리뷰를 작성해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비자 리뷰를 작성하는 제품 역시 여성 의류 및 화장품과 미용 제품, 남성의류, 패션잡화 제품 등이었습니다.

 

30대 여성, 리뷰 직접 작성해봤다 90%

 

일반적으로 소비자리뷰의 작성은 제품이 좋을 때(69.1%)보다는 제품이 좋지 않을 때(78%) 더 많이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만족보다는 불만족에 대한 어필을 하기 위해서 많이 작성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적립금이나 포인트, 사은품을 줄 때 작성하는 편이라는 응답이 77%,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때 소비자리뷰를 적극적으로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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