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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발상지이자 선진국-미국의 현황
등록일 2017-09-26 조회수 153

21세기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부상한 다이렉트 마케팅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판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인포머셜(Informercial)은 1977년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우연하게 시도되어 이제 전 세계 TV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고 있다. 인포머셜의 발상지이자 선진국인 미국의 인포머셜을 살펴본다.

 

 

 

1977년 미국의 라디오방송에서 시작

 

인포머셜(Infomercial)의 발상지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방송에서 ‘지금 전화주세요(Call now!)’라고 외치면 시청자들이 황급히 수화기를 들고 물건을 주문하고 있다. 21세기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부상한 다이렉트 마케팅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판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인포머셜은 1977년 미국 플로리다 지방 라디오 방송국(WWQT)의 사장인 버드 팩슨(Bud Paxson)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

 

당시 WWQT의 창고에는 광고주가 광고비 대신 현물로 두고 간 자동 깡통따개(electric can opener)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처치 곤란한 제품을 어떻게 현금화할 것인가를 두고 고심하던 버드 팩슨은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던 디스크자키에게 방송 중 깡통따개를 9.95 달러에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고, 디스크자키는 자신의 토크 쇼 중에 ‘여러분, 여기 멋진 깡통따개가 있으니 구입하려면 연락 주십시오’라는 멘트를 했다.

 

깡통따개는 운이 좋아서인지, 쇼 진행자가 소개를 잘 해서인지 몇 분 만에 112개가 모두 판매되었다. 짧 은 시간에 상품이 불티나게 판매되자 버드 팩슨 사장은 고객의 반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방송을 통한 직접 판매의 가능성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소비자에 대한 직접 마케팅, 정보 제공 등을 통 해 인포머셜 광고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인포머셜은 포맷에 따라 Showcase Video, Documercial, Advertorial, Entertainment Commercial, Ecomercial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1986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인포머셜 광고회사를 설립해 이제까지 500개의 광고를 제작, 인포머셜 분야의 대부로 불리는 Timithy Howthone은 자신을 광고업자가 아니라 소비자와 회사 간의 필요정보를 시청각적으로 전달하는 ‘정보전달자(Audiovisual Communicator)’라고 정의한다.

 

재미있으면서도(Entertain) 설득력있게(Persuade) 구성된 이야기전달식(Storytelling)식 정보광고로 시청자에게 희망(Hope)과 변화(Transformation)를 준다는 주장이다.

 

 

 

1980년대 중반 Direct Response TV 광고 등장

 

1980년대 중반부터 미국에서 인포머셜이 성장하고 있는 것은 정보기술의 발달을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 그리고 마케팅 환경의 변화라는 두 가지 요인이 있다. 먼저 커뮤니케이션 환경측면에서 간략히 그 배경을 살펴보면 미국에서 인포머셜의 역사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로 대변인을 내 세워 제품을 실증해 보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안내해 소비자들이 직접 주문하도록 하는 길이가 긴 커머셜이었다.

 

그러나 TV가 광고의 중심 매체로 자리매김되면서 광고가 폭주해 광고비가 계속 상승하였고, 1964년부터 미국의 방송을 규제하는 연방 커뮤니케이션 위원회(FCC)가 길이가 긴 방송광고를 규제(프로그램 시간당 광고 시간을 12분이내로 제한)함에 따라 인포머셜 형태의 광고는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케이블TV가 등장하고 채널이 늘어나면서 광고방송 시간에 여유가 생겼고, FCC가 1984년부터 광고길이에 대한 규제를 풀자 인포머셜이란 이름의 Direct Response TV 광고형태가 새롭게 등장해 확산되었다.

 

더불어 수신자부담 800번 전화와 컴퓨터 데이터베이스 기술의 발달, 신기술을 통한 상호반응 커뮤니케이션(Interactive)기술의 급진전, 마케팅의 세분화 경향(Niche Marketing, Customization, Consumer Satisfaction, Relationship Marketing 등), 단기적 매출성과 중심의 마케팅 경향 등도 인포머셜의 성장을 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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